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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 8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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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그만큼의 근성이 나에게 없지만 진짜 배우가 된다는 건 역할을 진짜로 받아들이는 일인 것 같다. 20kg을 빼야 하는 인물에 캐스팅 되었을 때, 그 사람이 된다면 그럴 수 있을 것 같다.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자살해서 물에 빠지는 장면을 찍은 적이 있다. 그때 스킨스쿠버 강사님이 그러시더라. 보통 사람들은 아무리 덩치가 좋아도 가라앉는 걸 금방 못 배우는데, 배우들은 하더라.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. 연기자는 다 할 수 있는 거다. 지금도 그 말이 머릿속에 강렬하게 박혀 있다. 멜로 라인이라고 해서 일부러 세경이를 좋아할 필요가 있나? 준혁이가 되면 진짜로 세경이를 좋아하게 된다.


<윤시윤, 인터뷰 http://10.asiae.co.kr/Articles/new_view.htm?sec=people6&a_id=2009120720104230515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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